나 처음에 이가인지명 추천 받을 때 어이없었던거..

분명히 가족 힐링드라마라고 했는데... 물론 짱잼이긴 하지만 힐링이랑은 거리가 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올 때 마다 머리 뜯고있었어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 때 천팅 나왔을 땐 그래... 고구마가 아예 없으면 좀 그렇지~하고 성인 되서 둘이 연애하면서 '오 힐링 맞네'했다가 다시 천팅 나오고 화병 남
이건 뭐 천팅으로 청기백기 하는 수준임
천팅 집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천팅 애 버렸다가 새로운 애 데리고 돌아와 천팅 애 놔줬다가 다시 잡으로 왔다가 포기하는 척 했지만 다시 돌아와
보다가 진짜 돌아버리는 줄

[글쓴이]

동생은 그나마 나중엔 정신 차렸지만ㅋㅋㅋㅋㅋㅋ 진짜 쌍으로 보기 싫어서 미치는줄알았어...

[익인1]

난 아직도 기억 나는 게 천팅이 링샤오가 가지고 있던 사진 자르는 거...
가위로 싹뚝싹뚝 써는 소리 나는데 진짜 온 몸에 소름끼쳤음

[글쓴이]

으으으으ㅡ 여권 숨기는 것도.. ㄹㅈㄷ

[익인2]

나더 추천받아서 본건데 힐링은 학생때 잠깐뿐이었음ㅠㅠㅠ 천팅 진짜 40화까지 jiral하는거 개에바라 배속으로 넘기면서 봄

[글쓴이]

진짜 짜증나는데 재밌어서 하차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 힐링이 어딨는데...

[익인3]

약간 기억 미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팅 진짜 내가 본 드라마 캐릭 중에 제일 싫오

[글쓴이]

진짜 악역이 아니라 ㄹㅇ로 자기만 생각하는 미친사람 이여서 더 싫었엌ㅋㅋㅋㅋㅋ

[익인3]

ㄹㅇ 자기연민에 통제력 개심하고 이기적이고 피해망상까지 있음 지 목숨으로 아들 협박하고 ㅜㅜㅜ 진ㅋ자 너무 싫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