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신곡 'Call me more sometime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티저 이미지에는 곡명과 발매 일시만 적혀있어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 커버와 동시에 'Call me more sometimes'의 주인공이 양다일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양다일 새 싱글 ‘Call me more sometimes’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전, 상대방이 더 자주 연락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트랙에 빈티지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about you' 를 이은 두 번째 선공개 싱글로 전체 곡의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어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
2021년 1월에 발매한 ‘our joys and sadnesses’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발매할 양다일의 정규 3집은 양다일이 그동안 선보였던 애절하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곡들이 아닌 R&B, POP 등의 다양한 장르로 트랙들을 구성하여 기존의 모습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다일의 신곡 ‘Call me more sometime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브랜뉴뮤직
싱글리스트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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