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기자들이 이번 하니 국감을 팬미팅이라 칭하며 비난하는 이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날 환노위 국감장에 불려 온 기업인들이 면박 섞인 질의를 들으며 연신 고개를 숙여야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비록 기업인들은 ‘증인’으로 출석했고 하니는 ‘참고인’이라 그럴 필요 전혀 없지만 어쨌든 하니는 면박 전혀 안 당하고 의원들이 연신 부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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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네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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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국감에 참고인으로 나오기 전부터 인티 댓글에 원래 참고인으로 출석하면 증인한테 하는 거처럼 굴지는 않을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댓글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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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과 참고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하찮은 괘변이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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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피해상황 증언하는데 수그려야할 이유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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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해자가 용기내서 목소리내면 비난하는 식민지남성성 못버리는 졸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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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인데 무슨 비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