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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혜윤을 발탁하고 2024 겨울 시즌을 겨냥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코닥어패럴은 김혜윤 특유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가 ‘코닥 모먼트’(A Kodak Moment™), 즉 남기고 싶은 행복한 순간이라는 뜻의 코닥 슬로건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화보에서 김혜윤이 자연광 아래 코닥의 ‘브라우니 덕 다운’을 착용한 모습은 코닥 특유의 필름 카메라 감성과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였다.
김혜윤은 화보에서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재킷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재킷을 입었다. 이들 브라우니 컬렉션은 190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코닥의 ‘브라우니 카메라’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번 시즌엔 프리미엄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고급화하면서도 보온성·경량성을 강화했다.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재킷은 일반 덕 다운보다 솜털 크기가 큰 ‘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넓은 간격의 퀼팅 패턴 설계로 폭신한 느낌의 볼륨감을 선사하고, 카라와 전면 포켓의 퍼 트리밍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3가지다.
브라우니 숏 다운 재킷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과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허리를 갓 덮는 기장의 세미 오버핏 푸퍼 패딩이다.
이들 제품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