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에스파와 '쇠맛' 협업? 032c x 에스파 컬래버 컬렉션 선봬

무신사트레이딩(대표 이지훈)의 독일 베를린 기반 패션 브랜드 ‘032c’가 인기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 협업 캡슐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032c 갤러리 서울’에서 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발매 전 청음회 ‘위플래시(Whiplash): 032c x aespa capsule collection (SEOUL EXCLUSIVE)’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위플래시(Whiplash)’ 청음회를 진행하고 이후 10월 31일까지 ‘032c x aespa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청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장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닌 032c와 에스파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인다. 의류, 액세서리 등 총 7개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캡슐 컬렉션은 032c 갤러리 서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발매한다.

032c 갤러리 서울의 외관 및 전시 공간에는 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의 테크노와 힙합이 어우러진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디스플레이를 연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1일 신곡 발매 이틀 전인 10월 19일부터 팬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032c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그 코흐(Joerg Koch)가 2000년에 매거진으로 시작해 베를린을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자유, 연구,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철학을 컬렉션에 반영해 럭셔리 패션 레이블로 나아가고 있다. 032c는 베를린 스토어 이후 두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글로벌 매장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을 선택해 올해 첫 플래그십스토어 032c 갤러리 서울을 오픈했다. 032c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무신사트레이딩은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로, 이번 에스파와의 협업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강우현 기자 ([e-mail])

https://fashionbiz.co.kr/article/211121

[익인1]

그 헤드셋 그거야??

[익인2]

ㄴㄴ 어제티져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