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디스패치]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결론부터 말하면, 상간 소송은 핵심이 아니다. 박지윤의 상간남(?) A씨는 20년 지기 친구다. 최동석의 상간녀(?) B씨는 이혼 소송 이후에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은,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없다.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의 총망라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최동석은 2022년 12월 31일을 지목했다. 박지윤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본 그날이다. 한 마디로, 험담의 판도라를 개봉한 것.

박지윤은 10년의 폭발이라 말했다. 굳이 변곡점을 꼽자면 2022년 11월 25일(LA 여행)와 2023년 7월 13일(거래처 미팅). 의심과 트집, 비아냥의 반복을 견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9814

[익인497]

글만 읽어도 어지럽다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을듯 질린다는 말이 딱 맞음

[익인498]

걍 박지윤이 보살이었네..

[익인499]

진짜 그동안의 고생이 눈에 훤함....

[익인500]

정신병 레전드네..

[익인500]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아서 의처증도 심한것같음 진짜 그동안 마음고생 엄청 하셨겠다..

[익인502]

와 ㄹㅈㄷ 진자 병이넼ㅋㅋㅋㅋ

[익인503]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 꼬투리 잡는 게 일상인데.. 너무 공격적이고 너무 방어적이에요 짜증나

[익인504]

여자가 잘나가니까 다 꼬투리 잡네 와 안전이별하길....

[익인505]

아니 맨날 보면 박지윤은 가만히 있는데 저 아저씨 혼자 저격하고 욕하고 발광을 하던데 인스타 보면 맨날 둘 다 조용히 알아서 해결해라 아니면 박지윤 욕하는 반응밖에 없어서 이해 안 됐음ㅋㅋ 뭐 찔리는 거라도 있는 사람처럼 혼자 난리치는 건데;

[익인506]

박지윤 진짜 고생 많았다

[익인507]

누군가의 안전이혼을 응원하기 오랜만이다…

[익인508]

휴

[익인509]

박지윤님 안전이혼하시길...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11]

모르면 찾아봐 이름까지 나와있는데 아나운서

[익인512]

자존감은 ㅈ1랄ㅋㅋㅋㅋ 아 내가 다 스트레스받네

[익인513]

와...진짜 어떻게 살지 저런 ㅅㄲ랑

[익인515]

아내가 실질적 가장노릇하면서 돈벌고다니는데 밖에서 업무상 여러사람만날수있는거 알면서 그자체를 못믿어서 의심이나하고..그렇게 아내가 밖에서 여러사람 만나면서 일하는게 싫었으면 말처럼 자기도 그만큼 벌어서 쉬게해주던가 집에 있게해주던가 그러지도 않으면서 배우자 의심, 그렇게 만든 니탓, 피코질.. 사람질리게한다 진심..

[익인516]

와.... 저정도면 진짜 바람을 피웠었어도 이해갈지경... 글만 읽는데 답답하다

[익인517]

저런 성격이니 단톡에 남편욕 할만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519]

헐....

[익인520]

찌질함 그 자체

[익인522]

찌질

[익인523]

....정병 레전드...

[익인525]

혼자서 인스타 저격할 때부터 음...했는데

[익인526]

박지윤이 보살인거 진즉부터 알고있었음.. 아휴ㅠㅜㅜ

[익인528]

와 그냥 대화 보기만해도 정병 올것같음 왜저러는거야?

[익인531]

정병인 사람이 병원에 가야하는데 가지 않고 멀쩡한 사람 병원 보내는 절차로 보이네 아프면 제발 병원에 가라고 좀

[익인532]

진짜 뭐 눈엔 뭐만 보인다의 정석 상대에 대한 애정은 없으면서 지 자존심 챙길 객기만 남아서 횡포 부려서 억지 사과 뜯어내려다 역풍 맞으니까 그냥 다죽자 식으로 달려드는듯

[익인532]

끼리끼리라고 주변에 지같은 찌질이들만 모였나봄 카페에서 남녀 둘이 있다고 소식 퍼나르는 후배들만 있는거 보면

[익인534]

와...

[익인536]

박지윤 응원합니다

[익인537]

읽다가 내가 정신병 올 거 같아

[익인538]

남의 카톡읽다가 이렇게 울화통 터지는건 또 처음이네 .. 박지윤님 제발 이혼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익인539]

아니 경제활동 육아 살림 전부 아내한테 맡기면 남편은 뭐함??? 반려동물임? 고양이 강아지는 귀엽기라도 한다 근데 의처증.... 어휴 글러먹은인간...

[익인540]

아니 지도 남한테 아내욕 해놓고 남이 지 욕하는건 못이겨서...쫌생이

[익인540]

ㄹㅇ 아내가 대범하고 돈 잘벌고 능력있으니까 저렇게 자격지심 느끼는 놈이 있구나

[익인541]

와 박지윤 보살이네 무능한데다 자격지심 쩔어서 의처증에 아내를 종부리듯하고 깔아내리고 쓸데없는 지 자존심만 내세우는 골고루 다 갖춘 전형적인 찌질남의 극치였구나

[익인542]

아 읽는데 토할 것 같아 진짜 저 자격지심 열등감 찌질함 진짜 개찌질 개악질 아오

[익인543]

와 진짜 글만 읽는데도 화나고 답답해서 토할거같아ㅠㅠㅠ 박지윤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고 고생 많았겠다…..

[익인544]

레전드 한남

[익인545]

와 전문 다 읽었는데 진짜 소름끼친다

[익인546]

찌질이 찐따인데다가 의처증까지 있는 총체적 노답… 제발 박지윤 인생에서 꺼지고 알아서 평생 찌그러져 살아

[익인548]

저렇게까지 사람이..... 비루한 인간일 수가 있나

[익인549]

와...

[익인551]

학창시절 내내 싸운 부모를 둔 사람으로서 저런 아빠 이미 정 떨어짐
애 앞에서 의처증으로 너네 엄마 바람피운 사람 운운하는거 진심.. ㅋㅋㅋㅋㅋ 부모의 불화도 충분히 불안 요소인데 의처증으로 바람까지 언급해? 내 유년기 불안 도지려함

[익인552]

와 근데 박지윤씨 진짜 말 잘한다ㅋㅋㅋ 괜히 추리예능 고정출연이 아닌듯

[익인553]

같이 살았던 게 진짜 대단하다..어떻게 10년 이상을 이혼 안하고 살았지

[익인554]

진짜로 정병이신듯 최동석 저분은 언플하면서 입씨름할게 아니라 당장 병원가셔야할 것 같은데

[익인555]

박지윤님 상대방이 저렇게 지긋지긋하게 공격하는데 저정도밖에 대응안한게 진짜 대박임........
상대방이 오히려 묻으려고 했다는게 믿을 수 없다 와 ㅋㅋ

[익인556]

어지럽다

[익인557]

아 미쳤다 ...

[익인560]

글 보는 내내 어질어질했음; 최동석 저 분 일단 병원가서 약 드셔야하는거 아닌가 걱정됨

[익인561]

저런 상대랑 살면 내가 정신병걸릴듯..... 이제라도 이혼하는거 잘하신듯

[익인562]

와... 방송에 나오셔서 아나 동료들까지 나온거 보고 이거 보니까 걍 충격이다

[익인563]

지윤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익인565]

네 엄마가 다른 남자한테 꼬리쳤어 이 말을 하면 본인한테도 좋은게 있을까 싶다만 아이들 ptsd는 어떻게 할거야 그것도 팩트도 아니고 자기 잣대로 이상한 기준을 만들어서 가족을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는거잖아 진심 본인 행동이 누구 한명이라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함

[익인566]

진심 정신병 올거같음 박지윤은 얼마나 힘들었겠어

[익인567]

어우 레전드네 저런내막이 있는데 방송 나와서 소송취하하고싶고...미안하고....그런거여?

[익인570]

진짜 씹소름..

[익인568]

박지윤 진짜 멋있다 기생충 끼고 살면서 티 하나도 안내고 웃으면서 방송하고 가족 지키고..

[익인569]

의처증 가스라이팅 열등감 등등등 총집합했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거임 커리어우먼한테 집 나가지 말라 남자 만나지 말라 뒤에서 몰래 지인들한테 떨어지라고 연락하는 것도 내가 다 지긋지긋함ㅜㅜ이게뭐고 저 아저씨 허공저격 못 하게 인스타부터 지워야 됨

[익인570]

뒷북인가 싶지만 전문과 첨부사진 죄다 읽고왔는데 진실이 아니다, 짜여진 각본이다 하기엔 증거자료가 너무 적나라함. 최동석씨는 진심으로 빨리 사회랑 격리하시고 치료받으셔야 할 듯.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지... 잘한 건 하나도 없고, 본인에겐 유한 잣대로 부인에겐 엄한 잣대로 타박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걸 불특정 다수에게 본인세계속의 거짓된 진실을 전시하고, 안봤지만 무슨 이혼 방송을 나와? 댓 보다보니 소송 취하에 미안함을 언급해? ㅋ ㅋ ㅋ 진짜 어이가 없네...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 박지윤씨는 이런 고통 속에서도 그렇게 멀쩡한 척 하며 방송에 나오고 재미를 주셨던 건가 .. 안타깝네요 진짜. 최동석씨ㅋㅋ 본인도 후배 개인이든 단톡이든 인스타든, 안나온 뭐든에 부인을 얼마나 "바람녀, 못된년"등 프레임을 씌워놨으면 후배가 저런식으로 카톡을 함..? 그걸 옳다구나 하고 내 가족 보호할 생각없이 맞장구 치는게 맞나 싶다. 후배야 들은게 있으니 혹시, 설마 하는 마음에 말했을수도 있지만 굳이 싶고, 비슷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어쨌든 그러면서 무릎끓고 사과하고 이혼하지말고 본인 부양하며 이렇게 살길 바라다니 ㅋㅋ 이미 가족이 아니구만... 더군다나 장인어른한테 말하는 뽄새보소, 박지윤씨와 살고싶은 사람 맞아? 그냥 욕받이, 돈주머니 잃기 싫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