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8l
녹취록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지코 인스스215 10.30 14:5614296 31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62 10.30 14:3429445 6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36 10.30 19:488713 4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9 10.30 21:121767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이 & 바다쌤 코레오 릴스 60 10.30 23:15788 36
 
트리플스타같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1 10.17 12:01 78 0
트위터 인용보기도 다시 따로 생겼네 10.17 12:01 53 0
마플 와 뇌절 심하다 10.17 12:01 66 0
제니 로제 유닛 기다리다가 숨 넘어감6 10.17 12:00 156 1
찰리푸스 몇 번 받았어?12 10.17 12:00 249 0
미땡나 지금 초록글 박석준님 ㄹㅇ 진심 내 취향이야1 10.17 12:00 107 0
툽 연준이보고 이거 먹어보라 사주고싶다1 10.17 11:59 151 0
마플 아니 녹취록 진심 에바야10 10.17 11:59 2849 0
헛된소리 드라마 진짜 재밌다... 아니 🐶소리6 10.17 11:59 29 0
마플 하이브는 선택적 입장문임 걍 불리한건 아묻따 입꾹닫 10.17 11:59 73 0
마플 디스패치 카톡 어쩌구 하길래 나 민희진 카톡 또 풀린 줄 알았어4 10.17 11:59 134 0
마플 난 협찬 쉴드 치다가 다 파묘된게 좀 안타까움 10.17 11:58 83 0
정보/소식 한국의 무분별한 근조 화환 테러를 비판하는 데이식스 탈퇴 멤버 박제형 162 10.17 11:58 3514 0
마플 아니 아이폰 가지고 저렇게 쇼하는 남돌은 처음봐2 10.17 11:58 124 0
마플 박지윤 최동석 이부분 진짜 ㄹㅈㄷ야7 10.17 11:58 873 0
마플 'ㅂㄴㄷ 이미지가 구린걸 어떡해 노력해서 앨범이랑 비주얼 좀 잘 만들던가' < 이러면 .. 10.17 11:58 115 0
마플 근데 보넥도 레이블은 뭐함..?5 10.17 11:58 318 0
마플 ㅇㅔ휴~…. 인스타에다가 10.17 11:57 61 0
뉴진스 긴팔 xl 품절됐네4 10.17 11:57 171 0
마플 왜 또 이 플인가 했더니 머가 하나 더 떴너보네3 10.17 11:57 16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