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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단톡방에서 남편 뒷담화한거?
나는 돈 버느라 바쁜데 의심 폭언 육체적 정신적 폭력 엄마 돈 문제 거론하며 비아냥 거리는데 말 안 하는게 이상하지 않아?
친구들이잖아 다 보는 SNS에 친구들 한 달 카드값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것도 아니고
애들 국제학교 보내는것도 능력없이 어디서 빚내서 보내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일 바쁘게 하면서 보낸것 같은데 이게 왜?
나도 좀 바쁘더라도 내가 뒷받침 할 수 있는 능력있으면 내 자식들 좋은 학교 보냄
나 같으면 SNS든 어디든 다 폭로해버렸을 것 같은데 참아준게 보살이고만 왜 자꾸 박지윤 탓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