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패션잡지를 통해 진행한 갤럭시 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도 삼성이 보낸 걸로 보이는 커피차가 목격됐고, 삼성은 한 달 뒤 열린 갤럭시 S23 FE 출시 행사에 보이넥스트도어와 이들의 팬 100명을 초청하는 등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대놓고 바꾼 모습을 보이면 광고주 입장에선 어이없을 것", "다른 광고는 물 건너갔다"는 등 멤버들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대로 "광고도 아닌 단순 협찬인데 욕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란 반응도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 측도 보이넥스트도어는 정식 광고모델이거나 앰배서더는 아니었다면서 "입장을 낼 사안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