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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4 10.17 23:04467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30 10.17 15:11513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65 0
플레이브/정보/소식 럭드랑 하미니생일디저트 추가되나봐(+추가) 25 10.17 14:05610 0
플레이브그러고보니 예준이랑 은호 둘 조합명 다들 뭐라고 불러? 26 10.17 20:01326 0
 
편지 진작에 써놓을걸..ㅜ 10.17 23:29 89 0
후드 리폼한거 봤는데 짱이다 5 10.17 23:21 165 0
하미니 발박수 푸티비 공식 안무 되서 개조움 4 10.17 23:20 80 0
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4 10.17 23:04 469 0
(마지막 끌올)⚡️하민이 Oㅏ챔 생일투ㅍ 오늘 마감!!!!!⚡️ 7 10.17 23:04 46 0
애들 버블 듣고 마음이 뜨수워졋어😇 1 10.17 22:57 40 0
사실 난 내년 컴백도 좋아 25 10.17 22:54 379 0
서로서로 지인이었어서 그런지 3 10.17 22:51 2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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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언제쯤일까 5 10.17 22:43 132 0
아니 이제 퇴근하고 버블봤는데 예라인 2 10.17 22:42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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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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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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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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