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혼영하고 왔어

정우랑 김대명 좋아해서 불한당 느낌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

누가 정우 좋아하면 꼭 보라고 해서 본거였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어

정우 연기 미쳤더라

창고에 오래 있었다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최근 나오는 한국 느와르 중에선 나랑 제일 잘 맞았던 것 같아 

연출도 깔끔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 

내 기준 별점은 세개 정도?

극장에서 봐도 돈 아깝진 않았어

[익인1]

불한당 기대하고 봤다는게 퀴어 기대하고 봤다는거...?

[글쓴이]

아니 저 감독이 불한당 시나리오 썼다고 해서
나 불한당 재밌게 봤거든

[익인1]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 이거 3년인가 4년 묵혔다던데 재밌나보네

[익인2]

불한당이랑 이 영화랑 비교해서 어떤게 더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