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는 변하지 않음을 갈망하는 사람인데
민준이는 홍이 앞에서 변함에 대해 말하고
준고는 홍이 앞에서 과거에도 지금도 변하지 않음에 대해 말하네
처음 볼 땐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보다보니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아닐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