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버블 끊어서 탈덕수순이라고 하는거x
마음이 그래 마음이...
지금 내가 번아웃 비슷한 상태라 모든것에 권태로운건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극복하고 좋아질 정도인지
뭔지 아무것도 판단이 안됨
근데 올해 앨범 산것도 좀 후회되고
버블 와도 걍 확인도 안하고 사진 저장 안하고 (그래서 해지함)
흠....
올초만 해도 좋아죽었는데
10년 넘게 좋아했으니 이제 미련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트위터에 새로운 소식 떠도
걍 글쿤 하면서 관성적으로 알티 누르고 맘찍한것도 한 서너달 된듯
10년 넘는 세월 아까워서 쿨하게 탈덕은 못함
이것만 확실해ㅋㅋ큐ㅜ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