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개인 활동 컨텐츠 스케줄 일정 하나하나 직접 노트에 다 써서 정리해서 다 응원하고 솔로 앨범 뮤비 촬영장마다 간식 사가서 응원하고
연습생들이랑 몇십명 되는 댄서들 이름 다 외워서 먼저 이름 부르며 인사하고 스몰토크 걸고
타가수랑 콜랍하게 됐을 때 타가수분이 그간 무대 선거, 나온 컨텐츠 새벽까지 풀로 복습함
콜랍한 가수분이 그 노래로 첫 스케줄 하는 날엔 그쪽 대기실에 케이크+꽃다발+그쪽 스탭들 간식까지 다 보냄
아이.유님 팔레트 나올 때도 밴드랑 먼저 나와서 라이브 연습했는데 연습 나온 아티스트는 제이홉이 처음이라 아이.유님이 엄청 놀라고 감동받으셨다고ㅋㅋㅋㅋ 그리고 아이.유님이 주변에 제이홉은 어떤 사람이야? 물었는데 진짜 착하단 말이 제일 먼저 나왔다고ㅇㅇ..
마마.무 님들도 방송에서 다른 연예인으로 산다면 누구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으로 제이홉이라고 하면서 저번에 만났는데 사람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고 하심
동물에 관심 많아서 유기견 보호소 시설 다 수리해주고 2년 넘게 사료 지원 중임 아픈 고양이 있으면 구조해서 사비로 치료하고 입양까지 보내는 일들도 하고 있음
본업도 개짱잘인데 저걸 다 하면서 늘 밝은 체력도 대단함
부대에서도 딱 제이홉스럽게 살고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