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해인이 일본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한 매체는 배우 정해인이 차기작으로 한국 작품이 아닌 일본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부터 영화 '베테랑2'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던 바.
특히 지난 9월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 역대 추석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을 올리며 극장가 매출을 이끌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해인의 차기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