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각하는 친구인데 사정이 딱해서 해고 안시키고 있었음. 같이 일하는 다른 알바생들도 얘가 일을 너무 못해서 절반이 관둠. 근데 이제 대놓고 10~15분씩 지각하길래 그러니까 니가 그나이 먹도록(29살) 취업도 못하고 노가다 뛰어다니면서 그러고 사는거라고 쏴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