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떠나고나서도 덕질이라는 경험 자체를 값진경험이라고 여기는 사람이..거의 없는것같음 일단 내주변은 거의못봄 돌판 뜬 사람들 다들 그때왜그랬지 이런마음. . 아니면 계속 욕하면서도 돌판에 남아있거나..
나도 작년 까지 아이돌에 미쳐있었는데 지금돌아보면 (최애병크로 탈빠) 진짜 저런 애들한테 내 피같은 돈과 시간을 왜 쏟아붓고 따라다녔을까..?쟤들은 내돈으로 애인만나고 지들 부모님 호강시켜줄텐데 이런 생각 딱 들었음 그 이후로 돌판 쳐다도안보게됨 덕질하는곳에서 이런 얘기하긴 좀 글킨한데 뭐 욕해도 상관없고..걍 다들 하루빨리 나처럼 탈빠하는게 낫다는 얘기 해주고싶음 본진과 내 최애는 현실의 내 전부같지만 걔네는 너무 허상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