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군백기 겪은 사람들아 너네 어떻게 버텼어...?

이제 시작인데 진짜 넘 암울하다 덕질하면서 군백기 처음이거든? 시간 지나면 익숙해지겠지만 진짜 한숨만 푹푹 나온다 ㄹ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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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져봐 난 겜 중독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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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좋아하다가 현생살다가 재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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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 간잽하다가 본진 두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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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취미 더 만들거나
현생살기
내본은 막바지 쯤인데 개길어서 진심 한숨 백번 쉬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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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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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타돌 보려고 해도 관심이 안가서ㅋㅋㅋㅋ 그냥 기다리게 됨 중간에 뭐 하나 뜨면 아 이래서 내가 얘를 좋아하지 덕심 불타고 식으면 얌전히 과거덕질하며 현생살구

[익인6]

당시에 타돌 교차편집 진짜 수십그룹 봤어ㅋㅋㅋㅋ 근데 딱 그게 끝이더라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더이상 궁금하지 않아서 최애만 계속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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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현생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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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 동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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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살다보면 전역하더라고... 그리울땐 과거영상 많이 보기도 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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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판 덕질하다보면 시간 금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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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이 사골국 오지게 끓여놓고가서 그거 주섬주섬 먹기만했는데 이미 절반 뚝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