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우리엄마 갱년기때 몸도아프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는데 비밀의숲이랑 터널 본방틀어주면서 매주마다 기다릴 이유 만들어주고 팬텀싱어 보여줬는데 포레스텔라 입덕해서 콘서트 다니다가 우울증 완쾌하심!!!!나랑 동생 데리고 지방에서 콘서트하면 보러가고 겸사겸사 여행도다니고 이러면서 사라짐ㅠㅠ요즘은 정숙한 세일즈랑 지옥판사 보는데 진짜 우울할때는 별생각없이 몰입잘되는 드라마나 예능이 도움많이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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