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스튜디오드래곤이 올 3분기 충격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이 오히려 실적 악화의 주 요인으로 꼽혔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삼성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7.7% 감소한 1137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91.1% 감소한 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작의 부재와 줄어든 제작 편수의 영향이 있지만. 무엇보다 ‘눈물의 여왕’ 제작비용이 큰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반영된 ‘눈물의 여왕’ 상각비가 3분기 실적에까지 악 영향을 미쳤다. 3부기 상각비만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눈물의 여왕’ 은 16부작에 총 560억원, 회당 35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작비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배우 출연료다.

총 제작비가 560억이나 했음??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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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알못아 제발 눈여는 이미 해판으로 다 팔고 흑자라구요 ㅠ

[익인7]

글 이해도가 떨어지네 상각비를 충당해야하는 3분기 매출이 적어서 최종 줄어든거지 상각비가 일시불이라고 알고 있는건가 눈여 매출로 이전 타드 상각비를 메꾸고 그렇게 후불제로 굴러가는거지 ….

[익인2]

눈물의 여왕은 1,2분기에 방영해서 실적 잘 나왔어 100억 이익 남겼다고 이미 나왔음

[익인3]

티비드인데 출연료가 대체 얼마인거야...

[익인4]

헉 560억이였어 와 대작이였네

[익인6]

아이고….

[익인8]

헐 진짜 돈 많이 썼구나 ㄷㄷ

[익인9]

눈여는 시작전에 이미 100억 수익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