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지만 엄마가 꽤 기대게 되는 존재이기도 해서
찬영이가 아들이지만 그보다 더 큰 역할을 했을 것 같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돼
그리고 그게 찬영이를 꽤 단단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거기에 사랑둥이인 모습을 보면 괜히 어머니께서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느껴져서 뭉클해진다 🥹
그래서 난 찬영이가 어머니랑 친한 모습들 보여줄때마다 마음이 더더 따뜻해지는듯 …
혹시 이런글 안되면 알려죠 삭제할게..(..!)
그냥 찬영이가 좋아서 한번 끄적여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