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따로 또는 다같이가 되게 잘되는느낌

연차도 차고 개인활동하는거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되게 이상적으로 잘되는느낌??

팬들도 되게 잘 수용하는느낌이다

믿음이 있어서 그런가

[익인1]

나는 진짜로 잠깐 개인 활동하더라도 돌아올거라는 굳은 믿음이있어

[글쓴이]

ㅇㅇ 이게 너무 느껴져서 싱기
그동안 신뢰가 되게 잘 쌓인느낌
내친구 캐럿인데 웅 빨리다녀오너라 이런느낌ㅋㅋ

[익인2]

본인들이 우리보다도 더 팀을 우선으로 둔 게 보여서 걱정하기도 민망해

[글쓴이]

ㅇㅇ 그동안 되게 잘살아왔나봐
칭구 캐럿인데 완전체가 너어무 당연해서
진짜 아들 잘다녀오렴 이런느낌임ㅋㅋ

[익인3]

걱정은 안되고 그냥 보고싶긴함 ㅋㅋㅋ

[글쓴이]

ㅇㅇ 그건 뭐 당연할듯ㅋㅋㅋ

[익인4]

ㅇㅇ 준이 같은 경우도 고향 못가다 한 21년도부터 중국활동 활발히 시작한거라 이번에 영화 캐스팅된것도 되게 스케일이 나름 큰 영화래!! 워낙 중국가서 예능할때도 세븐틴 제일 먼저 생각해주고 홍보하고 해줘서 별 걱정 안됨

[익인5]

신뢰관계가 두터운게 타팬인데도 느껴짐 안정형 연애 보는 기분임

[글쓴이]

ㅇㅇ 진짜 안정되보엿음..
잘살아왔나방

[익인6]

ㄹㅇ 오래 흩어져 있어도 언젠간 다시 모일 거라는 확신이 듦 그걸 팬들이 느낄 만큼 멤버들 모두가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게 보이고 그런 확신의 말들을 자주 해줘서 더 그런 것 같음....

[익인7]

개인활동 하는 중에도 계속 팀 활동 관련 언급해주고 하니까 걱정이 안됨 ㅋㅋ 애들도 저희 다시 13명으로 모일 거니까 걱정 말구요~ 이런 말 자주 하기도 하고.. 이번에 쭈니도 한국 중국 왔다갔다 하면서 참여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가고 이러니까 그냥 고맙고 그런 생각 밖에 안 들어

[익인8]

애들 진짜 몸 갈아넣어서 팀/개인 활동 둘 다 열심히 해주려고 하는 거 너무 잘 보여서 그런 걱정하기도 민망해져버려…🥹

[익인9]

멤버들이 팬인 나보다 더 세븐틴이라는 그룹에 애정도가 크고 또 그걸 잘 표현해줘서 그냥 자연스럽게 잠시 떨어지는 일이 생기더라도 결국은 세븐틴으로 돌아올거라는 믿음이생김

[익인10]

개인활동하는동안에도 팀 도움되려고 얼마나 비행기자주 타는지 알아서...걍 고마워

[익인11]

여긴 그냥 모든게 다 안정적인 느낌
외국멤버기준 본국활동 하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세븐틴 이란 팀 홍보 하는거 보면 팬들이 외치는 세븐티 도 가능할듯

[익인12]

나도 준휘 개인활동하면서 자꾸 중국하고 한국 왔다갔다하면서 살빠지는 게 제일 걱정이지 뭐 안돌아올거란 생각은 안하니까

[익인13]

그냥 짠 하고 만들어진 믿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한 9년 동안 (물론 지금도 앞으로도 쭉) 모든 멤버들이 다같이 만들어낸 믿음임.. 이제는 어떤 일이 생겨도, 많은 것들이 변해도 13명끼리의 한 팀, 무대, 팬들에 대한 고마움 이 세 가지는 절대 안 변한다는 확신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