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돈이 어딨다고 역조공을 해 ㅠㅠ' 생각 들면서 솔직히 쫌 감동받음... ㅠㅠ
잘 나가는 곳이면 음반도 잘 팔고 월투도 돌면서 번 돈으로 팬 챙겨주는 거겠지만
찐중소들은 ㄹㅇ 음반도 안 팔리고 투어도 소규모로 도는데 그래도 명색이 엔터소속사라고 팬들 챙겨주는거 ㄹㅇ 기특함...
약간 갓 취업한 손주한테 용돈 받는 할미된 기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