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매려워서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이전에 대기시간도 길고 오늘 낮에 찬바람 불어서 더 그랬나봄 ㅠ
미팬 도중에 이탈해서 화장실가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앉은 자리마저 거의 찐중앙 자리여서 도중에 일어서서 나가기에도
주변 홈마들 카메라 촬영 방해될까봐 + 극i라서 어그로 끌리고 눈에 띄는 거 싫어서
이악물고 50분 버티고 역조공까지 줄서서 받고 바로 화장실 달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