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ㅍ 밟으실 수 있죠? 이런 것도 패러디 안 했던 거 같은데 기자회견 직후에 민희진 패러디할 때도 방시혁 패러디는 1초도 안 나옴 솔직히 민희진 나올 때 방시혁도 비중 비슷하게 나왔어야 했던 거 아님? 대본 짜기에도 방시혁 같이 나오게 하는 게 아이디어 더 많았을 것 같은데
방시혁 패러디해봐야 과즙세연 그것뿐인데 그때도 방시혁은 이름 그냥 ????로 처리하고 육즙이라는 이름도 과즙세연한테 붙이더만
풍자하는 프로인 건 알겠는데 보면 가해자는 놔두고 피해자의 절실함만 우습게 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가해자를 풍자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기다면서 봤을텐데 누군가의 절실함을 자꾸 웃기게 소비하니까 풍자개그가 아니라 좀 불쾌해질 때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