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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자자 다들 평브리즈 하겠다고 약속하고 가세요 182 1:034838
라이즈비번 66 106 0:444938 19
라이즈다들 찬영이 뭐라고 많이 불러? 83 17:461381 5
라이즈비밀번호 풀이 달글 111 0:411394 1
라이즈/정보/소식 앤톤 위버스 모먼트 38 10.19 11:365988
 
됐다. 그동안 힘들었던 거 싹 다 나았어 2 10.19 23:41 54 1
성찬이도 소중해 1 10.19 23:41 21 0
성찬아 이리와 내가 꼬옥 안아줄게🫂 1 10.19 23:41 42 0
진짜 틈이 없다 10.19 23:41 23 0
어덕해.... 성찬이 안으러 중국으로 뛰어가야해 1 10.19 23:41 21 0
아 진짜 주먹울음나오네 10.19 23:41 20 0
위버스 지금 봤는데 2 10.19 23:40 51 0
성찬이 안아주고싶은데 성찬이가 없어서 정밤비인형 안아줌 ㅠ 1 10.19 23:40 22 0
아 진짜 성찬아 1 10.19 23:40 28 0
오늘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나 안아 보자마자 싹 가시네 4 10.19 23:40 87 0
나도 성찬이랑 라이즈가 넘 소중해... 2 10.19 23:40 21 0
진짜 생각지도 못한 댓글이라 4 10.19 23:39 184 2
성찬이 꽉 끌어 안아 1 10.19 23:39 17 0
나 안아...? 9 10.19 23:38 146 0
나 개큰 T희주임 14 10.19 23:36 228 0
ㄹㅇ 갑자기 눈물남... 12 10.19 23:36 203 0
참나 2 10.19 23:36 77 0
다들 같은맘이구나 갑자기 다들 오열하는 f참가자됨 2 10.19 23:35 61 0
우리 서로 안으면 돼….ㅜㅜㅜ 놓치고 싶지 않아…ㅠㅠㅠ 2 10.19 23:35 46 0
아 나안아 이거에서 개큰오열이다 미친... 1 10.19 23:35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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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