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코미디로 바꾸는건 본인이 아닌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아픔을 희화화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얻어내는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걸로 남을 즐겁게 했다고 뿌듯해 한다면 그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당사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해봤을지. SNL 선 좀 넘은 거 같다..— 팜니버스💫 (@mg38335230) October 19, 2024
상처를 코미디로 바꾸는건 본인이 아닌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아픔을 희화화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얻어내는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걸로 남을 즐겁게 했다고 뿌듯해 한다면 그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당사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해봤을지. SNL 선 좀 넘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