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포 모으려고 앨범 수십장도 사보고, 굿즈 n만원 이상 사면 주는 포카 갯수에 맞춰서 그닥 갖고 싶지 않은 굿즈들도 꾸역꾸역 사보고, 갈망포카 뽑을때까지 럭드 버튼 누르고 다 해봤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래봤자 뭐가 남나 싶더라
결정적으로 엔터회사들의 상술, 상업성에 미쳐서 팬을 atm기 취급하는거에 질려서...걍 최소한으로 덕질하게 됨 하이브 사태로 엔터사의 민낯을 보게된것도 한몫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