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싱어송라이터랑 프로듀싱 자기가 하고나서부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
반대로 자전적인것도 좋긴하지만
예전에 분홍신같은거처럼 본인얘기말고 캐릭터 잡고,컨셉적인 것도 다시 보고싶음
왜냐하면 아이유노래 중 가장 높게 평가하는게 표현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자기얘기만하니까 엄청난 소설가가 계속 자기 산문집만 내는거 같은 느낌이라
능력이 너무 아깝달까?
그사람, 잼잼이나 플루나 빈컵같이 나의대한얘기 말고 앨범자체에 캐릭터를잡고 컨셉적인 앨범도 다시보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