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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놀아 형이랑<< 사람조아 가나디 기준 제일 심각한 일 같아서 귀엽다.. 3 10.20 16:35 149 0
흑백작곡즈 이런거 해도 재밌겠다 14 10.20 16:30 2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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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은호때문에 우리집 이렇게 됨 3 10.20 16:27 226 0
어휴 위버스 털날려 강아지털좀 어떻게 해봐라!!!!!!!! 1 10.20 16:25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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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이미 나온부분아니야? ㅋㅋㅋㅋㅋ 4 10.20 16:23 185 0
예준이 X 그어졌는데...? 1 10.20 16:23 155 0
도으노 오늘 1 10.20 16:23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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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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