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이브 사옥 앞에서는 여러 개의 화환이 도착했다.
화환 리본에는 '범죄자가 있어야 할 곳은 무대 위가 아니다', '범죄자가 아이돌을 하겠다고? 음주 운전은 예비 살인 갱생 불가', '아이돌 알콜 수치 커리어 하이 슈가야 술떡으로 개명해' 등의 문구가 담겼다.
시위를 준비하던 총대의 SNS 계정은 탈퇴를 반대하는 슈가 팬들의 신고로 여러 번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일부 팬들은 화환을 지키고 있는 일반인 남성의 사진을 찍어 뉴진스 팬이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기도 했다.
결국 총대 A씨는 "현재 슈가 지지자들의 허위 사실 유포로 타 팬덤에게 피해가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현재 유포된 일반인 남성분들은 화환 총공 상주 인력으로, 타돌 팬덤으로 몰아가는 루머 유포를 멈춰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용역 계약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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