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 좀 터무니 없긴한데 앞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대충 팬싸인회였나 정국이가 내가 지은 웃긴 닉네임?듣고 엄청 좋아하더니 인상깊었는지 주기적으로 이분 진짜 이름 어쩌고 저쩌고 계속 언급해주고 전화번호는 대체 언제 교환했는지 (개연성은 1도없음 ㄹㅇ) 정국이가 가끔 전화도 걸어서 안부까지 전해줌ㅋㅋㅋㅋㅋ또 타돌친구분도 나오셔서 라방에서 정국이가 내 닉네임으로 자주 장난치고 웃긴다고 엄청 재밌어한다고 함...다른건 모르겠는데 정국이한테 전화왔을때가 제일 두근대고 행복했다 또 동시에 정국이는 꿈에서도 참 선하고 한결같아서 기부니가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