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그냥 전형정직 열혈 주인공 캐릭터인데 요즘은 그냥 저런 캐릭터를 밉상 민폐 캐릭터로 보는 듯 아직 어리고 시골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가 홀로 서울에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오히려 나는 기특함 잘 헤쳐나가는 것 같음 아무것도 모르는 애니까 당연히 사고를 치지 그리고 룰을 무시한다고 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정년이 속여서 룰에 막혀서 못하게끔 만드려는 의도를 단순히 정년이가 민폐라 규칙 어긴다고 하기에는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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