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에서 다온이가 빛나 생각하면서 귀엽다는 듯이 웃다가
그 정의롭던 한다온이 빛나한테 불리한 증거 알고 있는 장문재 형사 죽일 결심하고 칼 빼드는데
짭빛나한테 구해 달라고 연락 와서 깜짝 놀라갖고 주위 돌아볼 새도 없이 다급하게 온 힘을 다 해서 구하러 가는 그 장면이 곱씹어 보니 너무 맛도리라
웃음이 자꾸 새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