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진짜 개인적인거긴 하지만 함부로 애틋하게까지는 솔직히 연기 못한다 생각했고
당잠사는 다른 부분보다는 기자역할 잘 수행한다 느꼈고
스타트업때는 못한다는 부분 없이 첨부터 끝까지 스무하게 잘한다 생각했고
안나때 진짜 이제 완전 잘하는구나 느꼈거든
그러면서 이두나 할때는 역할상 안나 역할을 더 잘 소화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기준 오히려 이두나를 더 잘 소화했다고 느꼈을만큼 잘하더라
진짜 눈에 띄게 한작품 한작품 더 성장하는 게 눈에 보였고 갑자기 피드에 예전 영상 뜨길래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