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심지어 유료소통하는 돌도 없음 ㅇㅇ 아예 버블 이런 거 써본 적이 없는데 종종 버블 안 온다 ㅜ 하는 거 보면 너어어어무 이해가 안 감
걍 인스타나 위버스처럼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건데 아티스트가 안 오면 ㄹㅇ 그냥 공중에 돈 뿌리는 거잖아
나도 진짜 개바쁘게 살아본 적 있거든? 출근하고 퇴근하면 한 두시간 눈 좀 붙이고 다시 일어나서 다른 일하러 가고 그렇게 투잡 뛰면서 나 하고 싶은 개인적인 일도 포기 못해서 개인 작업도 하고 그랬었단 말임 그렇게 살아도 누구한테 가벼운 일상 인사 한 번 못 나눌 정도는 아니었음(나 잘났다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연락을 나눌만한 시간은 있었다는 거)
하물며 연옌들은 뭐 촬영을 하면 대기 시간 같은 것도 있을 텐데 일주일 지나면 버블에서 아티스트한테 알림간다더라 ㅎ 하면서 현타온 팬들 글 보면 늘 이해가 안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