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측에 따르면 쥬비스를 시작한 지는 7주가 됐지만 그 사이 2주 동안은 아내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실제로 관리를 한 건 5주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개인적으로 많이 해 봤지만 누워서 체중을 관리하는 다이어트를 해 본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활 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전한 정형돈이다.
그는 평소에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전에는 똑같은 8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서 낮잠을 한 두 시간은 꼭 자야 했는데 지금은 낮잠을 자지 않아도 컨디션이 좋고 훨씬 활동적으로 됐고, 혈압약을 한 알 줄였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이제는 혈압약을 반으로 줄여볼 계획”이라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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