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그냥 하이브 볼때마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쓰레기회사인것도 맞지만 저렇게 구성원들이 억울해하는게 말이되는게 ㅋㅋㅋㅋ

그냥 철저히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해서 그럼 사람과 같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일적으로만 최대이윤을 내기 위해서 최대의 효율만을 생각한거임

근데 그런 일은 뭐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일어날 수 없음 그러니까 팬을 팬으로 보지않고 고객이니 실제 멤버들을 가지고 세계관 넓힌다면서 웹툰, 드라마 등등으로 계속 소비하려하고 행보보면 뭔지알듯

매일 새로운걸 만들어낼 순 없고 우린 기업이니까 이렇게 커진 규모를 감당해내고 유지비용을 내려면 모든 직원들이 가이드라인을 받듯이 지네들도 기존 성공방식에서 똑같이 추출해내서 겉포장만 다르게하고 상품 내놓듯이 팔아야하니까 그게 제일 안전하고 최대의 이윤이 보장되어있으니까

하이브가 데려온 사람들이 무능한 사람들도 아님 각자 업계에서 일잘했던 사람들인데도 여기오면 대표간판가수가 그러했듯 사람을 쥐어짜내서 비슷한 이익을 가져다줘야하니까 이런식으로 해줘하면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내는거... 

실무진들한테 이런걸 요구하고 사상을 집어넣는 경영진들이 모두 물러나고 걍 마음맞는 레이블들 끼리 합치는게 지금 하이브로선 최선의 방법 아닌가싶다

[익인1]

철저히 비지니스만 생각하면 더더욱 뉴진스 괴롭히면 안되는거 아님?
뉴진스 가치나 벌어온 돈이 얼만데

[글쓴이]

애초에 회사 구성원으로 생각안하고 일적으로만 생각하니까 걍 구성품인거지 근데 카톡보면 알지만 계속 여러문제로 트러블있었잖아 자기한테 반기드는 상품들이 고까워보였겠지 뭐

[익인2]

하이브가 데려온 임원들 전직장에서 업무능력으로 인정받던 사람들 아니던데 박지원도 어떤 게임 대차게 망했었고 김태호 얘도 전 직장에서 트렌드 못 따라가서 나가리된 거라는 기사 있음
그냥 자기가 다루가 쉬운 사람들 앉혀놓은거임

[익인3]

222 게임업계에서 다 쫓겨난 사람들임

[글쓴이]

실무진들... 임원들말고 여기 실무진들이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고 같은 업계에서도 잘하는 사람들 많이 데려왔잖아 예를 들어서 히치하이커도있고

[익인2]

내가 하이브 직원은 아니라서 내부 구성원 구성을 다 아는 건 아니다만 임원 말고 밑에 직원들도 엔터랑 무관한 데서 온 사람들 많아서 엔터업 이해도 낮다고 봤었음 블라에서 본 것 같은데
소속가수들도 제대로 모르는 직원들 많다는 얘기 꾸준하게 나왔는데

[글쓴이]

어... 그거도 맞아 그래서 본문에 각자 업계에서 일잘했던 인거고 애초에 경영진이 업계에대한 이해도가 낮으니 그냥 인사를 주먹구구식으로하고 암떼나 앉혀놓고 기대를 요구하니 문제가 생겼겠지 나도 일다니면서 느꼈던거를 바탕으로 본문에선 오너리스크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분석한거야

[익인4]

과로사 직원 관련해서도 그렇고 블라인드나 구성원들 반응 보면 방시혁 1인 교주 분위기던데 그 박지원 인터뷰 같은거 보면 방시혁 닳을 정도도 핥아줌 임원들 능력있다는건 글쓴이 일방적인 주장이고

[글쓴이]

윗댓이요 임원진들 능력있다는게 아니라 그사람들말고도 일하는 실무진들도 같이 논란됐잖아 그런걸 말하는거고 제생각입니다....

[익인5]

경영인들의 역량부족과 오너리스크가 제일 큼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지금 자행하고 있는 행동에 대한 윤리의식 부족과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공시된 프로세스 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큼 절차를 정확히 지켰다면 말이 나오지 않았겠지 4월 감사부터 시작해서 지금 최근 cctv 일까지 보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임

[글쓴이]

나도 그걸 지적하는거야 애초에 그냥 자기네가 하던거 이전에선 크게 문제되지않았고 반기를 드는 사람이 없었고 있어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않았으니까... 거기서 쓰던걸 여기까지 와서 강요하고 요구하니까 일하는 사람들은 그 기대에 만족시켜야하고 그래야 일잘한단 얘기도 듣고 실제이윤도 가져다 줄테니까 참... 문제있는 사람들이 빨리 인정하고 나가야할텐데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