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뉴로는 페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타임 향의 가지 수프, 리크 펜넬 퓨레와 텃밭 채소 라구를 곁들인 연어 구이와 페르노 뱅 블랑, 레몬 셔벗, 구운 채소와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CAB 안심 스테이크와 포트 와인 소스, 마스카포네 바닐라 크림과 모카 무스의 더블리 러블리 블랑망제, 커피 또는 차 등이 코스요리로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의 결혼식이 진행된 다이너스티홀은 신라호텔의 대형 연회장으로, 최대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관료(꽃값 별도)는 지난 4월 기준 2200만 원(세금포함)으로 책정되어 있다. 시즌별로 30~70% 할인 적용되나 10월은 성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대의 경우 16만원부터 30만원 선에서 결정된다. 단순 추산으로 30만원의 식비로 900명의 하객을 초대했다면 2억 7000만원 수준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식대만 2억 7000만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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