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샘 스미스도 응??? 싶었는데 그건 데뷔 어쩌고 기념으로 각 나라마다 가수 한명씩 뽑은 거라며 (사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세대인 소녀시대가 겨울왕국도 그렇고 뭔가 해외? 에서 한국 대표? 로 꼽힐 때마다 놀랍긴 한데)
로제 브루노마스는... 블랙핑크가 해외 케이팝 파이 탑급 중에 하나인 건 알고 있는데 어쨌든 케이팝은 서브컬쳐 노래다. 호불호 갈린다. 〈이거 아니었어? 로제랑 브루노마스 사이에 원래 친분이 있었던 거야 아니면 케이팝이긴 해도 블랙핑크가 해외에서 어쨌든 어떤 장르의 탑. 취급을 받아서 그런가? (약간 뭐 메탈 장르 황. 이런 것처럼) 브루노마스가 한국에서 엄청 인기 많아서 〈근데 이것도 한국에서 인기 따지기에는 브루노마스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너무 탑 아닌가
솔직히 그냥 콜라보라기만 해도 놀라운데 브루노마스랑 아파트아파트 하고 있는 게 진짜 놀랍네 나도 우리나라 사랑하지만 우리나라 문화 영향력이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