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동작이나 포즈, 카메라 구도, 트랜지션이 패션화보처럼 느껴지고 음악은 런웨이에 쓰일 것만 같음
금속, 플라스틱, 콘크리트, 기계 등 2차산업 느낌나는 소재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이
블랙이랑 어우러져서 현대적이고 차갑고 세련된 느낌을 더 증폭시키는 듯
나오기 전에는 숏컷 윈터 기대했는데 그것보다 밀리터리룩 입은 금발 윈터가 뭔가 싸가지없는 매력있는 악역캐같아서 더 꽂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