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진짜 오랜만이다

[익인1]

뭔가 새롭다

[익인2]

너무 반갑다ㅠㅜ

[익인3]

헐 오랜만에 보니까 급 신데렐라 언니 그 장면 뽐뿌온다 보고와야지

[익인5]

발레가하고싶긴 하니?

[익인6]

발가락이 이리저리 뒤틀려서 사람 발로도 짐승 발로도 안보인다는데

[익인7]

그럼 하기 싫은데 내가 미쳤다고 맨날 오디션 보러 다니냐?!

[익인14]

연습 안 하지? 썩 그렇게 발레가 하고 싶은 것도 아니지? 꿈같은 거 없는 거지?

[익인15]

아무생각 없다고 말해 그럼 니 재미없는 인생 카드나 긁고 다니면서 푸는 불쌍한 애다 이해하고 회초릴 부러트리든지 감춰버리든지 도와줄테니까

[익인17]

15에게
말...다 했어?

[익인5]

17에게
내 앞에서 울지마 짜증나😏

[익인3]

5에게
아낰ㅋㅋㅋ다들 단합력 미쳤냐고ㅋㅋㅋㅋ나 이와중에 타이밍 놓침 하 ㅋㅋㅋ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여전히 귀엽다

[익인8]

어디나옴?

[익인9]

목 어디감

[익인10]

와 얼굴 그대로다ㅋㅋㅋ 살만 좀 오르셨네ㅎ

[익인11]

혼내는 연기 잘하는데

발레가 하고 싶니 어쩌구

그런 명연기 또 해주셈

[익인12]

살이올랐네

[익인13]

아팠대..

[익인16]

나만 늙지 또….

[익인18]

여전히 아름다우시군

[익인19]

저한테 국민여동생은 ㅇㅕ전히 언니에요 ,,,🥺

[익인20]

평생 국민여동생..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