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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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도 퀴어 드라마

하지만 기존 한국 퀴어보단 조금은 밝고 가벼운 느낌 

기존 한국 퀴어작들이 대부분 너무 무거웠음.하지만 BL드라마 생각하고 본다면 살짝 무거움

그리고 내용의 모든 개연성이  남윤수임

왜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지 보는데 납득이 감

웃는게 너무 예쁘고 매력있음

남윤수 연기 너무 좋았음 . 보는 내내 고영 그 자체로 보일 정도 잘했음

수위는 19세 나올만함.그렇다고 심각하게 센편은 아님

뒤로 갈수록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잘 만든 퀴어드라마

[익인1]

개연성이 남윤수인거 ㄹㅇ... 웃을때 보조개가 예뻐

[글쓴이]

보조개 진짜..웃을때 너무 예뻤다

[익인2]

본문 다 공감 살짝 지루해질 때 끝나서 엥?? 이러고 봤는데 남윤수가 참 잘생겨서 재밌게 봤음ㅋㅋㅋ

[익인3]

남윤수가 개연성 인정ㅋㅋㅋㅋ 나였어도 반함

[익인4]

남윤수가 다함 진짜

[익인5]

무겁고 슬프고 갑갑한거 잘 못보는데 괜춘해?

[글쓴이]

내 기준 너무 무겁거나 슬픈 그런 드라마는 아니었어.어느 부분에선 조금은 갑갑하다고 느끼는 장면 있을수도 있지만 어둡고 그런 드라마는 아니라서 봐도 괜찮을거야

[익인5]

고마워 당장 달려가야겠다

[익인6]

영화아니야??

[글쓴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제목 같은 원작의 영화와 드라마가 다 나옴
영화는 원작의 한부분만 영화화 한거고, 드라마는 원작 전체를 드라마로 만든거
오늘 드라마가 업로드 되어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이야기가 많은거고
참고로 영화랑 드라마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건 우연이라고 함

[익인6]

같은 내용이야 그럼??

[글쓴이]

드라마가 4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드라마의 파트 1인 1,2화 내용이 영화랑 같아
인물도 내용도 전부

[익인6]

오..고마워!!!!

[익인14]

헉 혹시 그럼 파트 2 3 4다 주인공이 달라??

[익인15]

14에게
메인 주인공은 그대로고 파트너? 가 바뀜

[글쓴이]

14에게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가 될수도 있으니까 간단히 이야기 하면
남주는 같고 파트마다 남주가 만나는 남자가 다 달라

[익인14]

글쓴이에게
오호 고마워!!!

[익인12]

오 신기하다

[익인7]

ㅇㅈ남윤수가 다함 진짜 배우라는 직업 대단한거같음👍

[익인7]

그리고 친구들도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심

[익인8]

오 책은 어때??

[글쓴이]

책은 안봐서 모르겠어

[익인9]

뒤로 갈수록 너무 공감돼서 너무 슬펐음ㅜㅜ

[익인10]

밝은 퀴어물도 필요함 좋은 시도라고 본다 기대돼~~

[글쓴이]

기존 퀴어물들이 어두운 경우가 많아서 보고나면 기분이 좀 별로 였는데
대도시는 그런 느낌도 없고 보고나면 남윤수 때문에 기분 좋음

[익인11]

이게 끝인거야?

[글쓴이]

8화가 끝이냐는 거지?
그런거면 8화가 끝

[익인11]

앜 응응 8화가 끝이구낭 함 봐야긋당 땡큐

[익인12]

기대된다.. 내일 내 밥친구로 정햇어

[익인16]

베드씬보면서 밥먹는거야?

[익인12]

ㅋㅋㄱㄱ나너무변태같네(사실 맞음)

[익인13]

남윤수가 다했다

[익인17]

남윤수가 공이야 수야? 퀴어드라서 공수란 개념은 업ㄱ나.....?

[글쓴이]

수..오히려 더 있어ㅋ

[익인17]

헉 미쳤다 빨랑 보고싶네.......

[익인18]

약간 나한테는 좀 어둡다고 느껴질 때마다 티아라 친구들이 기분전환해줘서 안 쉬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아ㅋㅋ 글고 남윤수 웃는게 미춋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