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엔 엄청 어린애들이었는데 ㄹㅇ 사춘기 나이대였어섴ㅋㅋ
하루종일 팬들이 뭔말하나 서치하고 음방나가면 팬들 어딨나 계속 찾아다니고 미팬 어쩌다 취소되면 엄청 화나있고 이랬으면서
맨날 주변에 스텝 어른들 다 있을때는 괜히 쿨한척 하면서
"아 귀찮아ㅋㅋ(팬들 줄서있는걸 몰래 구경하며)"
"왤케 바라는게 많아~(신종 챌린지를 맹연습하며)"
"피곤해죽겠는데 뭘 또해~(라고 하면서 제일 신나함)"
이러는데 ㄹㅇ 사춘기식 허세가 너무 느껴져서 스탭들끼리 속으로 웃참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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