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직원 이모씨(32·여)와 전 빌리프랩 소속 김모씨(40·남), 현 쏘스뮤직 소속 김모씨(36·남) 등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들은 하이브에 재직하던 2022년 5~6월 당시 BTS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입대로 그룹 완전체 활동이 중단된다는 미공개 중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팔아치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BTS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Visual Creative)와 의전을 8~10년간 담당했던 직원들이었다.쏘스뮤직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검색하면 바로 나옴
최근에는 르세라핌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