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이해안되는거 좀만 해석 도와주라 ㅅㅍㅈㅇ

규호랑 태국가서 둘이 약먹고 관계가지잖아 그럼 왜 그동안은 약을 안먹고 ㅋㄷ으로 했던거야?

[익인1]

방콕에서는 성병 약을 사도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한국에서는 약 사기도 그렇고 눈치 보이지 않아서 그랬지 않았을까...

[익인1]

백색소음으로 틀어놓고 봐서 잘 모르겠다ㅠ 익인2가 알려줄거야~~~~~~~~~

[익인2]

나도 그거 궁금했던 게 또 규호가 ㅋㄷ 쓰면 잘 안 된다고 막 그랬자너 그럼 그땐 영이가 탑 역할을 계속 했다는 건가,,?

[익인3]

한국에선 진료 받아야 할걸? 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야 받을 수 있는 거라 접근성 떨어져서 직구하는 사람 많은 게 문제라고 했던 기사 봤었어. 그 절차가 무서웠던 거 아닐까? 나두 정확히는 모르지만...

[익인4]

우선 거기 약사가 설명하듯이 방콕은 카피약을 저렴하게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해. 우리나라는 처방전도 필요하고 약값도 비싸. 또 저 약을 프렙이라고 하는데 프렙의 예방효과는 99% 라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나머지 1%의 리스크가 있는거지. 원나잇 상대처럼 한번 하고 말거면 99%에 기대 볼수 있지만 규호랑은 꾸준히 하는 거니깐 약에 기대어 늘 콘돔을 안끼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익인5]

처음 할 때 규호가 ㅋㄷ 끼면 안되니까 고영이 탑한 거더라 다음날 밥 먹을 때 규호가 의자 앉을 때 방석까는 게 그걸 암시하공
그 후로 관계는 별로 안 하다가 태국 여행가서 고영이 약먹고 규호가 탑한 거 같어 그래서 규호가 코끼리 모양 장식품 주면서 일리와의 첫 허니문 기념이라고 그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