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영수 본 뮤지컬배우인거 아니

심지어 뮤지컬 오디션프로그램 1위해서 대극장 주연까지 따냈던 ... 

난 아직도 더블캐스팅 시절 나현우의 에어포트베이비와 디어에반핸슨을 잊지 못해...

솔직히 디어에반핸슨은 나현우 덕분에 이렇게 좋은 노래를 가진 뮤지컬이 있었다니!!!!!! 하면서 감탄했었음 ㅜㅜㅜ

디어에반핸슨은 그 때 한국어버전이 없어서 직접 가사 통역해서 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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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뮤덕 소식듣고 을매나 자랑스러웠는지요ㅠ

[글쓴이]

나혀누...... 나중에 무대도 돌아와주라...

[익인2]

뮤덕인데 내가 알고 있던 나현우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못 알아볼 뻔 했잖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처음에 떴을때 어..? 했어

[익인3]

헐?!!!! 나 이 영상 봤는데 미쳤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이라니 디어에반핸슨 저 영상은 진짜 많이 봤는데

[글쓴이]

이미지 확 다르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