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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달 플브에 얼마 썼어? 91 10.22 13:594246 0
플레이브/OnAir 241022 플레이브 스페셜 콘텐츠 달글 💙💜💗❤️🖤 635 10.22 19:511278 0
플레이브다음 앨범 초동 100만이다 ㄹㅇㅋㅋ 59 10.22 21:181209 1
플레이브플둥이들은 헤드셋 뭐써 66 10.22 14:37551 1
플레이브 우리 미니3집 내년초래 51 10.22 18:561066 1
 
아~ 오늘 진짜 얼볶물 먹으려고 했는데~ 2 10.22 19:13 22 0
나 퇴사예정이라 오늘 처음온 신입 인수인계 하는데 10 10.22 19:13 211 0
아니 달랐을까도 애들이 지치지않구 며칠째 부르고 있는데 1 10.22 19:12 40 0
난 이걸 예상하고 차돌짬뽕을 시켰던거야 1 10.22 19:12 10 0
휴 다행이야^^ 4 10.22 19:09 109 0
카페 10월 31일 취소표 있다 7 10.22 19:09 65 0
근데 진짜 감개무량하다 10.22 19:09 24 0
연말에 초대 많이 받는 울애들이라니 너무 행복하쟈나 10.22 19:09 13 0
너희 이때다 싶어 맛있는 거 먹는 척하지 마라 14 10.22 19:08 115 0
아니 플둥이들 단체로 지갑 봉인해제했냐구 ㅋㅋㅋㅋㅋ 2 10.22 19:08 61 0
와 잠깐 저녁 사러 나갔다 온 사이에 이렇게 개큰좋은소식이!!!!! 10.22 19:07 67 0
새삼 애들 진짜 바빴, 바쁘겠다😭 10.22 19:07 20 0
요아정시킴 3 10.22 19:07 38 0
🍈뮤랑 엠b씨 기대해요? 나 기대합니다!? 1 10.22 19:06 31 0
에헿 그럼 오늘은 치킨시켜야지 1 10.22 19:06 5 0
아 빨리 스페셜 컨텐츠용 간식 ㄱㄱ 1 10.22 19:06 15 0
그럼 멤버들 바쁜건 시상식 준비때문이었구나 3 10.22 19:06 105 0
마플 플둥드라 19 10.22 19:05 300 0
나 ㅎㅎ 치킨시켰딩 10.22 19:05 10 0
너네 소식 엄청 빠르다... 1 10.22 19:05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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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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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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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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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