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처음엔 자발적 시도였다는 거까지 진짜 안쓰럽고 몰입도 했음 근데 그 다음은 그냥 이것뭐예요..? 싶은 거지... 제목부터 나의 해리에게로 해놓고 뭘 제대로 다루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은호는 혜리 삶을 대신 사는 게 궁극적 목표인 거임? 주은호의 인생은 버리고? 결혼을 하고 싶니 마니 미련이 남았니 뭐니 염병을 떨어놓고 남은 인생은 혜리로 살라고?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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