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최애 파면서 딱한번 진짜 깊은 애정을 느꼈던때가

새벽 4시에

드라마 촬영중에 찍은 셀카 하나랑 같이 공카에 나타나서

보고싶다고 약간 힘 달라는듯이 왔는데

힘들다는말 1도 없었지만 그냥 그 모든 상황이 얘가 너무 힘들다는게 다 느껴졌음.. 그래서 그 힘든 상황중에 팬들이 보고싶고 팬들한테 힘을 받고싶어서 온전히 의지하러 온게 그냥 말안해도 다 느껴졌음

이때 진짜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럽다고 느꼈었는데.. 굳이 말안해도 다 느껴질때가 있더라

[익인1]

글만 봐도 귀엽고 애틋하다